늑대사냥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프론티어 타이탄', 그곳에는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과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태평양 한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공모자들, 기술자들,변신, 반드시 잡는다 등의 감독을 맡은 김홍선 감독의 영화입니다.
4면 모두 다 봤었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공모자들과 반드시 잡는다는 진짜 손에 땀을 쥐며 숨도 멈추면서 본 영화들로 특히 공모자들은 현실적으로 느껴졌으며 진짜 내 주변에도?? 이런 상상을 하면서 다닌 몰입감이 높은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늑대사냥 또한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치열하면서도 끈적끈적한 열기가 느껴지는 영화
예고편에서도 잠깐 나오듯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보단 짐승에 가까운 잔혹함 긴박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서인국의 전신에 가까운 문신은 보는 사람 내내 소름이 돋을 것 같네요.
9월에 개봉이지만 벌써 사람들의 입소문 타서 그러지 개대지수고 어마어마합니다. 그만큼 믿고 보는 배우들도 많은데요.
성동일 배우, 박호산 배우, 최귀화 배우, 서인국 배우 등 최근에 많이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익숙하면서도 이번 영화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 늑대사냥 2022.09.28 개봉
'엔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스맨 바이킹의 열광하고 분노하는 암레트 왕자의 리벤지 (0) | 2022.08.20 |
---|---|
블랙폰 - 사라진 아이들과 그들의 전화기 "RRRRR..." (0) | 2022.08.19 |
도라에몽 극장판-진구의 우주소전재 리틀스타워즈 2021 (0) | 2022.08.17 |
락다운213주 COVID-23의 변이 바이러스로의 재난과 현재 (0) | 2022.08.17 |
프레이 - 최강의 사냥꾼으로 만난 인간과 프레데터, 단 한명만 살아남는 사냥 (0) | 2022.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