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 최강의 사냥꾼으로 만난 인간과 프레데터, 단 한명만 살아남는 사냥

프레이-디즈니플러스

프레이

1700년대 초반, 미국 대평원을 누비는 코만치 부족의 용감한 사냥꾼들 틈에서 자란 나루. 아직 어리지만 끓어오르는 전사의 피와 뛰어난 전투 스킬을 가진 그녀는 자신의 부족을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위험한 사냥에 나선다.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마주한 사냥감은 자신이 가진 원시 무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최첨단 무기로 외계인 프레데터. 누가 사냥감이고 누가 사냥꾼인가. 오직 하나만 살아남는 생존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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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굉장히 유명한 캐릭터로 최고의 외계인 포식자가 이번에는 사냥꾼이 아닌 사냥감으로 코만치 부족의 나루와 사투를 벌입니다.

 

나루라가 속한 코만치 부족은 대평원에 영원한 포시작에서 자신들보다 뛰어난 문명의 무기의 프레데터나 등장하면서 싸우는 결투 신들은 19급을 넘는 선이며 이번에 디즈니의 가족 같은 영상들 사이에서 첫 R등급인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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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난온 프레데터의 영화는 도시적인 배경에서 싸우는 장면이 많다 보니 이번 숲 속에서 대평원에서 싸우는 프레데터가 생소하면서도 지난 프레데터보다 더 원초적인  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또한 원작과 비교하여  시리즈로 오면서 많이 변하고 루즈한면이 보였는데 이번에 나온 프레이는 살상능력 또한 뛰어나며 지난 프레데터들보다 낫다는 평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결 구도에 있어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면이  없지 않나라는 평 또한 많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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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의 첫 R등급 영화이니 만큼 기대가 컸던 작품 만큼 그래도 프레데터를 기다린 팬들한테는 좋은 선물이 된 듯하네요